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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럭셔리 대형 세단 새로운 도전자
작성자 탑기어 편집부 작성일 2016.11.30



2017 -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링컨 최초로 도입한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여닫을 수 있으며, 도어핸들 포지션을 도어에서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링컨 웰컴테크놀로지는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이를 감지해 앞문 양쪽 바닥에 링컨 로고의웰컴매트를 비추고 내외부 LED 라이트, 도어핸들, 실내등을 순차적으로 작동시켜 어두운 곳에서의 오너의 안전을 확보했다.   

 

전용기 일등석과 최고급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어느 좌석에 앉더라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의 브리지 오브 위어사에서 링컨을 위해 특별 제작한 딥소프트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했다. 버튼식 기어 시프트, 8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 새롭게 개발한 신형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한 센터콘솔은 기능 조작이 보다 직관적이다. 최첨단 음성인식 기술과 새로운 인터페이스, 스마트폰과 쉬운 연동기능을 갖춘 최신 싱크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 편의를 한층 향상시킨다.

 

앞 좌석에는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를 적용해 30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 및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춘 최적화된 세팅이 가능하다.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도 포함됐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리어시트 패키지는 폴딩 암레스트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시트와 멀티컨투어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레벨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19개 스피커가 차체 구조에 맞춰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잡아 모든 좌석에서퀀텀 로직 서라운드로 제공한다

 

3.0L V6 GTDI 엔진은 역대 링컨 역사상 가장 강력한 393마력의 놀라운 힘과 최대 토크 55.3kg·m를 발휘한다. 코너링을 보조해 핸들링과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다이내믹토크 벡터링, 주행 중 필요한 상황을 감지해 출력을 분배해 주행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AWD는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링컨 드라이블 컨트롤은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운전자의기호에 따라 노멀, 스포츠, 컴포트 등 세 가지의 주행모드를선택할 수 있다

 

스탑앤고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원하는 뷰를 선택해 볼수 있는 360도 카메라, 레이다 기술을 활용한 보행자 감지기능 등 첨단 편의·안정 장비를 갖췄다.  

 

2017 -뉴 링컨 컨티넨탈은 리저브와프레지덴셜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특별함을 더한 프레지덴셜 에디션은 보는 각도에 따라 스펙트럼이달라지는 프리미엄 도장과 럭셔리 베네시안 가죽의 조화로 구현해낸 랩소디, 샬레, 서러브레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성이다. 판매 가격은 리저브 8,250만원, 프레지덴셜8,9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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